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선비콩

이쁜준서 2024. 1. 25. 14:02

선비콩 입니다.
선비잡이콩
정승콩이라
하기도 한다 합니다.
사진은 블친님께서
찍은 사진입니다.

청서리태콩

토종납작서리태와
청서리태는 꼭 섞고
맛을 둗우려고 동부콩이나 강낭콩을 섞어서 밥을 합니다.

몇일 전 블친님 댓글에서 선비콩이란 이름만
보고 무슨 콩일까,
선비콩의 맛으로 검색을했더니
따로  삶지 않고,
콩껍질이 얇아서 쌀과 함께 씻어서
밥을 해도 된다 했고,
선비콩을 두고 밥을 해서 밥솥 뚜겅을 열면 고습고 달큰 한  밥 냄새가 좋다고 했습니다.

부쩍 흥미가   생겨서 강원도 어딘가에서  올린
1키로에 14.000 원
택비는 4.000원 이라 된 곳에 문자를 넣었더니
없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선비콩 구입이라 검색을 하니 대형 인터넷
몰 두군데서 팔고 있었고   1키로에  16.500 원이 였습니다.
5키로 이상은 택비가 없다 했습니다.

이웃  친구가   2키로  저가 3키로
할 것입니다.

참 세상은 편리 해 졌습니다.
강원도의  모르는 자경농에게도 살수 있고.  자경농이 다 팔려 없으니 대형 인터넷몰에서도 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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