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봄맞이

이쁜준서 2024. 1. 22. 15:25


분홍칼란디바가
꽃단장하고 봄맞이 외출이라도 할려는지?

명자꽃이 한달 전인가?
꽃을 피우다
시들고 꽃이 없어
직접적으로 햇빛은
닿지 않은 곳으로 내려 놓고
칼란디바를 그 자리에 옮겨서 꽃을 보고 있는 중에
2차로 다시 꽃이 참으로 화사하게 피었다.

칼란디바가 꽃이 수도 없이 많이 피어서  접사를 해 보았다.


칼란디바 꽃이
핀 모습이 흘러 내릴 듯 하다.

오늘은 많이춥다.
현관문만 열어도 쫓기듯 들어 온다.

이 추위에도 남편은 걷기 운동을 나갔다.
파카가  높은 산을 가도 될 것이 있고, 조금 경랑도
있는데   두꺼운 것을 입고 다녀 오면 우리 도시가 춥다 해 보았자 영하 2~8도 정도이니 옷을 벗으면 속내의
등골에만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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