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1월의 꽃

2024년 1월13일 칼란디바

이쁜준서 2024. 1. 13. 07:45


아래 쪽 사진에 보이듯이 칼란디바
화분이  아주 크고
무거워서   두손으로  가슴쪽에
붙여서 안아야 한다.

남쪽 창쪽으로
꽃대가 기울어 졌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방향을
약간 틀었다.
컴퓨터 책상한켠에
앞 쪽은 보다 작은 칼란디바 화분이 놓이고 그 뒷쪽으로 놓였다.

꽃몽오리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와 있으니 오래도록 필 것이다.

올해가  3년차이다
포트분에 심겨 있던 것이 많이도 자랐다.

얘든아 고맙다.


'1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화분들  (25) 2023.01.13
신춘을 초대하다  (0) 2021.01.17
호야  (0) 2020.02.23
1월의 명자꽃  (0) 2017.01.16
풀 씨앗의 생명력  (0)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