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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화분의 카라꽃은 1번, 2번은 같은 색이고,
2개의 화분에 심겨진 것입니다.
1번, 2번, 화분에
햇살이 살포시 앉은 생기는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몇일 전 1번, 2번 화분은 현관 앞으로 내려 놓았고,
3번 흰색꽃 카라 화분은
저가 심을 때부터 녹색 화분이고,
사각형 화분을 올 해 새로 사서
꽃이 피었을 때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가꾼 것입니다.
꽃양귀비들은 오늘 아침 현관문을 열고
나갔을 대 피고 있었습니다.
꽃몽오리 안에서 꽃잎이 접혔던 것이 표과 나면서
그 주름이 펴 지는 것은 참 신기로왔습니다.
남편은 아기 자기 한 것을 좋아 하고,
저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옥상으로 가서 꽃을 보고 오지 않아서,
현관 앞에만
나가면,
이 카라꽃들의
어울림을 보라고,
흰색카라꽃 화분이 좀 무거운데,
남편에게 꽃선물이라서
저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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