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어 날 때의
꽃몽오리
진밝은 보라에서
피어나는 밝은
분홍색에 가까운
이 색감의 조호로움
진해서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색의
꽃눈이.
꽃 필 무렵에는
그 시초가 보라색이었으니 보라색인데도
분홍색에 가까운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신비한 색이다.
위의 사진보다
덜 피어나는 모습
이 무렵의 밝은
보라색은 아주
곱다 곱다.
조금 더 핀 가지가 있나 하면,
이 긴가지에서
한송이가 핀 것도
있다.
미스김 라이락은
일반 라이락에
비하면
키가 적다.
해마다 강전지를 해서 맨 끝의 사진에 키이지
이웃 친구에게
나눔한 것은
1.5m 정도는 된다.
꽃 키우는 사람들이
혹여?
예비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보험이라 부르던데
나는 예비적준비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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