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큰 꽃으아리는
우리보다 더 남쪽으로
보낸다고,
씨앗 발아 한 것을
1년은 발아 한
곳에서
겨울월동까지
시키고,
1년 뒤에는 포트를
키워 가면서 분갈이 해주고,
이렇게
키웠던 것입니다.
그곳은 보내지
않아도 되게 되었고,
올 봄 분갈이까지 해 두었더니,
분갈이 하러 왔던
한 친구네에게로
어제 갔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지지대를
2개로 세웠던 것을
가지도 중간중간 메어
주었던 것을
풀어내고,
전해 주었더니,
화분채로 들고 간듯이
손질도 잘 했네요.
사진을 보내 온
것입니다.
올해 자라고 나면
내년은꽃을
많이 피울 듯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