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칼란디바들

이쁜준서 2023. 4. 15. 05:26

 

1

2

3


얌전스런 칼란디바
를 3폿트 들였지요.

첫번째 칼란디바가
꽃이 피면서
많이 자랐습니다.


세번째 칼란디바도
한껏 꽃을 피웠습니다.

두번째 칼란디바는
저가 구하고 싶었던
노란색 꽃을 피웠습니다.

첫번째,두번째 꽃

한참 지나서
꽃 한송이가 핀 것을
조금 더 진한
노란색이길
바라면서 샀지요.
노란색 꽃의
화심부분이 황색이었습니다.

첫번째가  만개하니
꽃 인심이 후합니다.

연분홍 이었던
세번째는
옥상노지 햇빛을
받으니
꽃색이  꽃분홍색이
되었지요.

노란색도
색이 더 진해졌습니다.

4개 화분의 한 화분만 보아도,

꽃심이 주황색이던
제일 늦게 산 것도
한 가득 꽃을 피우니
더 이뻐 졌습니다.

 

이 자리는 돋보이기  하는
전시대 입니다.
3~4월 바람이 몹씨 부는 날들이 있어,

벽돌을 놓아 주니
옥에 티입니다.

꽃이 다 지고 나서
분갈이를 해 주면,
꽃이야
다시 겨울 실내에서
피겠지만
잘 될 것 같습니다.

분홍매발톱이 어제
두송이 피었기에
전시대에 올렸습니다.


명자분갈이 나흘을 아침 저녁으로 했습니다.

페인트칠을 할 때,
화분을  한켠으로 치우고
바닥을 비워서 해야  하기에
우리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3  씩 비우면서 해야 합니다.

일은 어정거리거나 하루 쯤하고,
쉰다고 늦 추면 티가 생기는 것이라
분갈이 후
바로 시작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1/3씩만 해도
거의 일주일이
걸리는데

중간에 비가 오면 더 늦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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