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도 우리집에서는
멋지게 핀 꽃들이 전시되는 탁자 입니다.
새것이 아니어도 되는데 구할 수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무게감도 적당해서 더 무거우면 옥상에 올리지 못하니
이 맟춤인 것이 구할 수가 없네요.
봄에 씨앗 뿌려 발아한 것을
키워서 모종한 것입니다.
그 흔한 풀꽃 한 송이도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노란 꽃과 녹색잎이 참 조화롭습니다.
카라꽃 할리우드
카라꽃 알마
카라꽃 할리우드와 알마는
구근 1개씩 사서 봄에 심은 것입니다.
구근 1개에서 대궁이가 이렇게 많이 올라 왔습니다.
내년에는 흰색 카라와 붉은색 계통의 두가지 카라가
한 껏 어울리게 피우고 싶어서
내년의 계획입니다.
사진 사이즈를 700으로 줄이면서 편집을 하고 내려 오다,
어떤 사진에서 편집이 않되면 이 페이지에서 나가기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했던 것은 허사가 되는 것을 세번째 하다가 사진을 줄이지 않고,
처음 한대로 그대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침에 찍은 사진들을 컴퓨터에 바로 올리지 않고,
폰에서 포스팅을 해서 컴퓨터에서 편집 하기도 하는데, 오늘 이 포스팅이 그렇습니다.
바로 바로 컴퓨터에 사진을 올려서 사용하면 편리한데, 일종의 게으럼이 모아서 올리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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