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사진 2
녹색과 주황색의 조합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나?
햇빛이 자리를 마련 해 준 것입니다.
사진 3
사진 4
사진 5
모종을 사다 심은 것
피어나는 순서로 본 것이 사진 1, 사진 2, 사진 3 입니다.
사진 4는 씨앗을 이 스티로폼 상자에 뿌렸고, 발아가 드디었고,
발아 된것을 다시 그 스티로폼 상자에 모종을 했습니다.
모종으로 사 온 것은 작은 화분에 판 포기씩 심었는데,
처음 꽃이 필 때는 제법 겹꽃이더니, 거름기가 소진 되었는지?
사진 5보다도 덜 겹꽃이고, 꽃송이 자체도 작아 졌습니다.
사진 4의 포기는 스티로폼 상자라 흙이 깊지도 않는데도 실하게 잘 자랐습니다.
그러니 꽃도 겹겹이고, 꽃송이도 큽니다.
포기마다 첫꽃이 피는 모습이 참 신기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요즘 금잔화 꽃차를 마십니다.
말린 꽃6~8개를 유리차 주전자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어쩌다 물이 미지근할 때 부었더니 우러 나지 않아서 그 물을 다시 끓여서 부어도
곱게 우러나지 않았습니다.
진한 맛은 없어도 고운 노란색으로 우러난 차는 맛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