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무늬둥글레

이쁜준서 2019. 5. 2. 06:27






무늬둥굴레


참 무던한 식물이다.

서너 해만에 한번씩 분갈이를 해 주는데,

분갈이 할 때면 뿌리를 많이 떼어 주어야 하니,

자주 분갈이를 해 주지 못한다.


새 촉이 봄에 올라 올 때는 발가스럼하고 이쁘다.


여러 집으로 나눔을 했는데도

1~2년 지나면 또 가득이고,

옥상노지 월동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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