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4일,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버스 4정류장 거리를 걸어서 갔다.
꽃들은 절정을 지났고, 그 중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폰으로 찍었다.
일요일이어서 즐기는 사람도 많았고,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청소년, 혹간 어린이들도 보였고,
폰으로 사진 찍기에 바뻤고,
꽃이란 작고 볼품은 없어도 향기가 좋은 꽃도 있고,
크고 화려 한 색까지로 아름다워도 향기가 없는 꽃도 있고,
장미는 그 모양이며, 아름다운 색이며, 그 향기며,
가히 꽃중의 여왕이라 해도 될만한 꽃이다.
도시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장미원의 5월의 장미축제는 잔치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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