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자란은 여립니다.
친구가 저를 준다고 몇 촉 주고 난 뒤 2년간 꽃이 피지 않다가,
작년에는 따뜻한 실내로 들여야 하는데, 그럴 형편이 못 되어서
창고에 비닐 커튼을 치고 두었는데,
자란이고 흰색자란이고, 반 이상 고사 해 버리고 훌빈 합니다.
2년 꽃을 피우지 않다가 3년째인 훌빈해도 꽃은 피었습니다.
원래가 야생화였던지라
원예화 해서 지금도 작은 폿트에 심어서 파는 것이지만,
화분살이 하는데는 까다롭습니다.
'4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현관 앞 화분들 정리 (0) | 2017.04.22 |
---|---|
5년차 키 작은 라이락 (0) | 2017.04.22 |
델피늄 (0) | 2017.04.21 |
풍로초 (0) | 2017.04.21 |
고추모종을 하다. (0) | 201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