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흰색자란

이쁜준서 2017. 4. 22. 05:30




















흰색자란은 여립니다.

친구가 저를 준다고 몇 촉 주고 난 뒤 2년간 꽃이 피지 않다가,

작년에는 따뜻한 실내로 들여야 하는데, 그럴 형편이 못 되어서

창고에 비닐 커튼을 치고 두었는데,

자란이고 흰색자란이고, 반 이상 고사 해 버리고 훌빈 합니다.

2년 꽃을 피우지 않다가  3년째인 훌빈해도 꽃은 피었습니다.


원래가 야생화였던지라

원예화 해서 지금도 작은 폿트에  심어서 파는 것이지만,

화분살이 하는데는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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