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큰꽃으아리 꽃
2017년 4월15일 모습
2017년 큰꽃으아리 꽃
2017년 4월 16일 모습
큰꽃으아리가 오래 되었고, 고사목이 된 비타민 나무에 올릴 때는
큰꽃으아리도 그리 크지 않았는데, 덤불이 너무 우거지고, 비타민 고사목은 가지가 떨어지고
덤불이 내려 앉았다.
분갈이가 어렵다. 딱 뿌리라고 할 것도 못되고,
윗쪽 덤불을 날려 버리고, 아랫 쪽만 파서 분갈이를 했던 것이 2015년 가을이었다.
2016년은 몇송이 꽃만 피었었고,
2017년 올 해는 꽃송이가 20여송이 왔다.
2017년 4월 17일 아침에 올라가니 비가 오는데 꽃은 피었다.
비가 많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 이 꽃몽오리들이
내일 까지 개화를 참고 있을까?
운용매 고사목에 올렸다.
내년에는 걸물로 피어 날 것이다.
2012년의 큰꽃으아리 꽃
한창 전성기에 해당 하는 때의 큰꽃으아리 꽃
2012년 큰꽃으아리꽃
이 때만 해도 비타민 고사목이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꽃송이도 적당하게 왔고,
색색의 수입종이 클레마티스란 이름으로 유통되는데,
우리 집 큰꽃으아리는 토종이다.
야생화가 이렇게 큰 꽃을 피우다니,
숲 속에서 나무를 타고 쳐다볼 정도로 덤불이 올라 가고 그 위까지 꽃이 피었는 것을
산을 좋아 하시던 블로그 벗님께서 보았다 하셨다.
화훼단지에서 본 분홍색 으아리
ㅈ제법 덩굴이 높이 올라 간 것이였습니다.무려 45,000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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