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가자니아

이쁜준서 2017. 4. 9. 06:00



가자니아

햇빛이 강열하면 활짝 피어 나는 꽃

늦은 오후에는  꽃잎을 모으고 다시 아침 햇빛이 강할 때 피어 나는 꽃


원예용 초화는 꽃도 크고, 색상도 강열한 것이 많다.

초화에 재미를 붙이면 정말 알록달록 늦은 봄부터 여름에도 꽃이 많을 것인데,

한정 된 공간이라 주로 나무꽃을 키우기에 원예용 초화는 잘 모른다.


붉은 주황이 아니고, 진한 붉은 색꽃을 사고 싶었는데 팔리고 없었다.



이 노란 꽃은 구하고 싶었던 색이다.

색이 다양해서 가자니아만 색색이 다 들여도 옥상이 여름 날 화려 할 것이다.

아직은 일반화가 덜 되어서 작은 폿트는 없다.

사 와서 이식을 한 것이지만, 폿트가 제법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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