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니아
햇빛이 강열하면 활짝 피어 나는 꽃
늦은 오후에는 꽃잎을 모으고 다시 아침 햇빛이 강할 때 피어 나는 꽃
원예용 초화는 꽃도 크고, 색상도 강열한 것이 많다.
초화에 재미를 붙이면 정말 알록달록 늦은 봄부터 여름에도 꽃이 많을 것인데,
한정 된 공간이라 주로 나무꽃을 키우기에 원예용 초화는 잘 모른다.
붉은 주황이 아니고, 진한 붉은 색꽃을 사고 싶었는데 팔리고 없었다.
이 노란 꽃은 구하고 싶었던 색이다.
색이 다양해서 가자니아만 색색이 다 들여도 옥상이 여름 날 화려 할 것이다.
아직은 일반화가 덜 되어서 작은 폿트는 없다.
사 와서 이식을 한 것이지만, 폿트가 제법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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