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걸스피릿

이쁜준서 2016. 9. 28. 07:12


JTBC 화 오후 10:50~ (11부작2016.09.27 종영)

소개
그간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아이돌 보컬들의 실력을 재발견하는 경연프로그램


아이돌(idol 아이들[*])은 본래 신화적인 우상(偶像)을 뜻하는 영어이고, 어원은 그리스어ιδειν이며, 이후 ειδo에서 idola로 변천 되어 최종적으로 idol로 변천되었다.




걸스피릿이란 프로그램은 어느 종편에서 밤 11시간대에 하는 비교적 주목 받지 못하고 있지만,

실력이 출중한  아이돌 걸 그릅 중에서의, 보컬들의 경연프로그램이어서, 그야말로 보는 사람들만 보고,

준서할미처럼 방송 채널을 돌리다가 잡히면 보게 되던 것이 보컬들의 실력이 높아지면서 찾아 보게 되는 것이라

시청률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보석 같은 아이돌 보컬들의 실력에 감탄을 하게 된 프로그램이었다.


1등은 스피카란 그릅의 보형이란 보컬이었는데,

최종 무대에서는 5명이 경연을 하는데, 입은 옷이며 춤이며, 노래며,

아직이야 준서할미가 그 아이돌 그릅 정도 나이의 손주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이돌 그릅 아이들이 10대의 연습생 시절이 있었고,

그 10대부터의 감수성 예민한 연습생 시절에 노래와 춤으로 보낸 시절이 있어서,

정말로 실력이 대단 하다는 것을 실감나게 알게 되었지만,

다른 공부를 하지 않아도 역사 공부, 삶을 생각하게 하는 공부도 시켜 주었으면 하는 맘으로 바라 보게 된다.


춤을 추는 것에의 동작 하나 하나는 온 몸의 신경 하나 하나가 따로 노는 것 같기도 하고,

전체가 음악성을 타고 하늘로 튕겨져서, 오를 듯도 하고,

우리들의 보석들이다 싶고 그 실력에 감탄에 감탄을 하게 되었다.


1등한 보형이란 아이돌 가수가 어제 그 경연하는 시간동안 제일 잘 했다고 문외한이 준서할미도 1등으로 점 찍게 되었지만,

5명 경연한 모두는 실력이 다 출중했다. 실력으로는 다 1등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게 시청률은 높지 않았어도  랩 대회도 보았고, 또 날아 오르며 격파등등의 몸을 쓰는 프로그램도 보았다.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또 동호인들의 두꺼운 층, 자기 몸으로 단련에 단련을 한 젊은 예술인들도 많은 것에

호기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참 우리들에게는 보석 같은 아이돌을 키워내는 보석들이 있고, 걸스프릿의 관중 심사단과 함께 심사와 평을 하는

1세대 전문 아이돌도 있고, 자라는 보석들이 있고, 한창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고, 많은 세계적 팬을 가진 아이돌들이 있다.

준서할미도 그들에게 빠지고 그들을 응원하는 것이다.


언어, 문화적인 것, 음식 문화를 즐겨야 지켜 지는 것이고, 예전 시절에는 발전에 발전을 더 해 왔다면

요즘 세대는 전문적인 분야에서 특이나 몸으로 표현하는 것에서는 진보를 하게 되는 것 같다.











흰색도라지 씨


보라색 도라지 씨





슈퍼도라지 씨



올 5월엔가? 씨 뿌린 흰색민들레가 씨앗이 되어 날아 간다.






도라지 씨앗들을 받았다.

흰색 도라지를 키워 볼까 해서  따로 받고, 보라색 도라지, 슈퍼도라지씨를 받았다.

흰색민들레는 당년에 받은씨를 친구가 주어서 5월에 뿌렸지 싶은데, 제일 먼저 핀 꽃송이 꽃대가 제일 키가 컸고,

점점 꽃대의 키가 작았지만, 이제는 씨앗을 훌훌 바람에 싣는다.

두송이 씨앗을 잡아 두었다. 친구에게 줄려고,


산에서도 보라색 도라지 보다 흰색꽃이 피는 도라지가 개체수가 훨씬 적다.

씨앗을 받아 보니 보라색은 씨앗이 실하고, 대궁이에 표시를 해서 받은 흰색씨앗은 씨앗의 굵기가 덜 실하고,

슈퍼 도라지는 씨앗이 발아나 될려나? 싶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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