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빈도리- 유통명: 말발도리

이쁜준서 2016. 4. 29. 10:47



하얀빈도리

꽃몽오리가 은하수를 부은 듯 많이 오는데, 그 꽃몽오리가 다 피어 난다.




















수년 간 가꾸어 온 것인데,

뿌리가 엉켜 있고, 강해서 뿌리 나누기는 칼로 자르는데도

칼이 들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이젠 수입 된지 10년도 더 된 꽃이라

길거리 화훼상에서도 단골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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