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자에 3가지 씨앗의 발아
산더덕의 새싹
떡잎의 끝이 뾰쪽하게 보이고,
옥상에서 바람에 더덕향을 나게 하고 싶어서,
두번이나 일반 더덕을 심어 꽃까지 피기는 했어도,
7월중순경부터 8월 까지에 폭염에 잎사귀가 말라고, 고사 해 버린 것이 3번인데,
이 더덕 새싹이 폭염에 자랄지가 우선 관건이다.
잘 자라서 이식을 할 정도가 되면,
나눔을 할 것이다.
블루데이지 새싹
잎이 갸름하면서도 둥글다.
이 사진에서 조금 크고 동그스럼 한 것은 제라늄 새싹
다홍색제라늄 흰색제라늄
굳이 씨앗 발아를 해서 키우는 것은 새로운 색의 꽃을 얻을 수 있을까? 기대감으로,
떡 잎에서 본잎이 나오니 제라늄 잎사귀로 변했다.
메발톱 씨앗 발아
올 해 받은 씨앗의 새싹인데,
올 겨울 월동을 하고, 내년 봄에 새싹을 올려 꽃을 피울 것이다.
씨앗 발아 자람의 일기
2015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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