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후예 집에, 5살정도 되는 외손주로 짐작 되는 아이를 외사촌으로 보이는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보이는 누나가 데리고 왔다.산도 넘고, 쇠줄로 된 와이어 줄을 도르래로 건너서.그 집 형제들이 아이를 조카라( 가뭄에 밭에 씨로 뿌린 듯 한글자막이 나온다 ) 하니아이는 외갓집을 왔다.신발 옷 등이 아주 남루 했고.아이는 저그들 집에서도 기 죽어 지낸 듯 했다.이 유목민 집 친손주라면 벌써 데리고 와 키웠을 것이다로 해석 되었다.아이는 처음 온듯 해 보였다.자식이 6명이나 되는,준 도시에 살고 있는 큰 삼촌은 아이를 꼭 안아 주면서 내가 신발,옷을 사줄거다로 아이를 위로 했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수시로 안아 주고, 삼촌들도, 앳된 예쁜 숙모도 외구르마도 태워 주고, 모든 식구가 그 아이 손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