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색 수련
올 해 두번째 피어 난 미색 수련입니다.
꽃잎은 금방 물 속에서 나오기야 했지만,
금방 물 속에서 나온 선녀 같습니다.
수련 꽃 중에서 향기가 좋은 것 중에 속 합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얼굴 아래 두고 찍다보니
입술에도 그 향기가 닿는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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