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무의 조롱박에 무늬가 드러나기 시작 했고,
꽃에도 약간의 향기가 난다.
그동안 꽃이 지고 콩알만하게 열려서 앵두보다 조금 크게 자라더니
떨어져 버렸다.
어느 날 꽃들을 면봉으로 부비부비 해 주었던 2개가 자라고 있다.
2015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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