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팝나무가 새 가지를 올렸다.
묵은 가지에 꽃이 피기에 2년 후에라야 이 새 가지에 꽃이 피겠지만,
올 해 사 와서 분갈이를 해줄 때 뿌리도 정리 했는데,
꽃도 잘 피워 주고 새 가지까지 올려주니 즐거운 맘이다.
이제 꽃몽오리가 다 만개를 했다.
절정이다.
지나가면 바람이 살랑 불면 은은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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