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취설송의 꽃
2011년 사 온 첫해에 꽃이 피고는 건사를 잘 못해서
올해까지 3년째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쁜 꽃이 겨우 2시간정도 피었다 다시 피기 전 모습처럼 꽃잎을 닫습니다.
그러다 보니 꽃이 피어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깊이가 낮고 넓적한 그릇에 취솔성을 심었더니
다른 다육이보다 마사토가 잘 마릅니다.
올 해는 꽃을 볼 기대감으로, 작은 알갱이 비료도 주어 보았고,
어제는 손질 해 주고는 유박 몇알 얹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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