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크기와 색의 꽃을 피운다.
꽃 귀한 여름철 풀꽃으로는 화려하면서도
꾸미지 않아도 예뻤던 50년대 시골 새댁을 보는 듯 아름답고 친근하다.
씨를 받기 위해서 지는 꽃도 그대로 두었다.
겹꽃은 영근씨 결실이 어렵던데 성공을 할런지?
봄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헐어 놓은 하루 해 쓸것도 없더라
5월부터 야산 산행과 강 둑 걷기를 길게 하기에 늘 몸이 고단하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걷기 운동을 바로 가는 날도 있고, 오전중에 가기도 하고, 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대에 가기도 한다.
익을 정도가 되었지 싶은데도, 길에 세워지면 잘 걷지만, 집에 들어 와 씻고, 먹고 기본적인 일들을 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은 그날에 담아 온 꽃 사진을 올리고, 가끔 생각을 정리하는 글 포스팅도 하고,
늘 오가는 블벗님들 방 몇군데 마실을 다녀 오면 view로 만나는 블벗님들 글은 읽지를 못하고 있다.
view를 열어 최신글에서 글 제목만 읽어 보게 되니, 글 내용은 읽지 않고 추천을 할 수 없고....
준서할미 글에는 추천을 해 주시는 분들께 미안스럽습니다.
걷기운동은 여름에도 계속 할 것이고,
체력이 생겨 고단함을 이기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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