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메꽃의 크기는 잎사귀도 다른 특별하게 작은 것, 보통 대다수 크기의 메꽃등이 있는데,
이 메꽃은 대다수의 메꽃보다 꽃도 크고, 색도 고왔다.
피고 지고 꽃몽오리 가 어룰린....
큰메꽃
둥근잎 유홍초
메꽃
이 꽃보다 작고 잎도 다른 메꽃을 마천산에서 본적도 있다.
토종 나팔꽃인가?
강둑인데, 흙들이 흘러 내림을 방지 한다고 제법 큰 돌들을 놓고 철망을 얹어 놓은 곳이다.
그 돌 사이 사이에서 돌 밑 흙에서 뿌리를 박고 자란 메꽃이다.
제법 경사가 져서 한걸은 한걸음 놓는 것을 조심 해야 했다.
자연은 참으로 신기하다.
저 넓고 긴 방천 둑 경사면에 뿌리를 두고 메꽃이 피지만,
딱 있는 곳에만 군락으로 있다.
누가 선을 그어 이 곳에만 살아라 한 것도 아닌데....
초지도 질서가 있는 듯 보입니다.
갈대도, 풀밭 무성한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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