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을 씻어서 소금간을 해 두었다
간이 적당하게 배였다 싶으면 소금간을 씻어 낸다 정도로 한번 씻어서
햇빛이 덜 강한 오후 시간에 빨래줄에 걸어서 말린것을 걷어 온 사진이고,
과도로 질긴 부분을 떼어 내는 것으로 다듬어서,
양념장 만들기
물 1컵, 집간장 1/2컵, 진간장 1컵을 냄비에 넣고,
멸치, 새우, 표고로 만든 분말 한 수저를 넣고, 마늘편을 썰어 넣어
끓여서 채에 바친 장에,
귤효소나 매실효소 1컵을 넣은 조림장을 만들어 놓고,
버무릴 때 간을 보아가면서 조림장과 고추장을 적당하게 넣어
통깨를 넣는다.
간장을 바로 넣은 것이 아니고,
조림장을 만들어 넣은 것이라 깊은 맛이 난다.
단 맛도 효소로 넣은 것이라 맛이 들면서 더 깊은 맛이 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