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명자꽃 2 - 흑광

이쁜준서 2012. 3. 31. 08:00

 

 명자꽃 -흑광

꽃색이 산당화가 다홍색이라면 흑광은 다홍색이면서도 검은빛이 있다.

꽃술도, 꽃잎도 참으로 이쁜 꽃이다.

 

솜을 두고 누빔으로 만든 옷으로 해서 입고 싶은 질감의 색상이다.

 

 

 손가락 길이 두어마디 길이 정도로 꺾꽂이 한 것이 뿌리 내린 것을 사 왔다.

4~5년은 키웠지 싶다.

검은 비단에 비단실로 수 놓은 듯 하다.

 

 

 

 

 

 

 

 

 

 

 

 

 

 

꽃잎이 다섯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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