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매
홍색 2개, 흰색 1개 장수매를 사서 키우다 다 고사했다.
홍색, 흰색 다시 사고 싶은 꽃......
가지가 축축 늘어지는 꽃이였는데,
처음 본 꽃이다.
처음 본 꽃인데, 주인장은 비닐 하우스 3동을 돌 동안 안내를 했는데도
이름은 듣고도 잊었다.
색도 모양도 이뻐서 안고 올뻔 했던 꽃
화훼단지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밖으로 전시할 꽃들은 거의 없고,
밖에는 정원이나 밭에 심을 묘목이 종류를 갖추어 나가는 중이였고,
흰색 명자나무, 흰색과 붉은 색이 한 나무에서 피는 나무를 찾았는데,
정원에 조경용으로 심을 큰 명자나무들은 있었지만,
그런 작은 나무들은 4월 중순경이나 되어서야 나온다 합니다.
지금은 묘목 위주로 그것도 종류를 채워 나가는 중이였습니다.
준서할미는 치자나무 2개,
금률나무 1개를 사고 다육이 2점을 사 왔습니다.
묘목 위주로 파는 상점도 있고,
관엽종류 위주로,
다육이 위주로,
또 여러가지를 섞어 파는 곳도,
도소매 단지라 전문상가이기도 합니다.
화훼상 실내에는 포트라 해도 제법 큰 포트에 심어진 관엽과 꽃들을 한창 채워 나가는 중이였습니다.
다육이 전문점에도 다육이들을 채워 나가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야생화 전문 농장으로 가서
비닐 하우스 3동을 둘러 보았습니다.
야생화는 아주 작은 포트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봄의 모습을 실컨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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