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이기대에서 월전까지의 야생화 1-5

이쁜준서 2011. 6. 16. 06:30

 

???

 

 분명 딸기나무인데도 가시도 없고,

잎은 나물을 해 먹어도 될 정도로 부들부들하다.

 

 

 

 

 

 

 

곰딸기

털복숭이입니다. 이름값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래도 빨갛게 산딸기 색으로 익습니다.

물론 먹을 수 있고요. 딸기도 보통의 산딸기류보다 큽니다.

꽃이 지고 딸기씨방의 모습인데, 점점 크지고 딸기로 익어 갈겁니다.

 

 

 

도로에서 줌으로 당겨 찍은 것이고,

엉뚝이라 하나 따 먹을 수 없었습니다.

등산작대기라도 있었다면 엉뚝도 가는 해 볼 수 있고,

가지를 당겨 보는 시도라도 해 보았을 것을.....

 

 

청미래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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