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장구채
이기대에서 월전까지 걸으면서도 딱 한포기 보았다.
해풍을 맞는 언덕,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라 수 많은 식물을 보듬어 안고 키우고 있는 곳이다.
비록 볼 수 없다 해도 그 언덕에서 귀한 식물자원들이 자라고 있기를 바라면서....
기린초
아파트 자연석 돌틈에 조경으로도 심어진 우리 토종의 야생화이다
바닷가 식물들의 특색은 잎이 이렇게 반지르 하다는 것이다.
바라 볼 수 있어 더 아름다운 기린초
톱풀( 우리토종)
꽃이 피면 꽃도 이쁘다는데, 다 꽃몽오리 상태였다.
개구리자리
물기가 축축한 비가 오면 빗물이 내려가는 개골창 풍경
창질경이
꽃잎인지? 꽃술인지?를 분간이 되지 않았다.
구름낀 하늘 같이 보이는 것은 바다이다.
염주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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