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을 받는 해변가라 그런지 인동초가 꽃몽오리쪽이 붉으레하다 악기를 연주하고 있고
꽃이 피어도 오른쪽 사진의 일반인동초 꽃보다는 진한 색이다. 음악소리가 들려 나오는 듯한 리듬감의 모습이다.
또 다른 인동초꽃이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출려고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는 녹색잎을 비교 못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녹색이파리도
더 동그스럼하다. 다음에 꼭 비교 할것.
사상자( 바닷가 길을 돌 때 만난)
닭의난초( 아직 꽃이 피지 않음) 물봉선 (아직 꽃이 피지 않음)
끈끈이 주걱 (아직 찾아야 겨우 보일 정도) 해국( 아직 꽃필철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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