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맞이꽃
바람이 살랑여서 바람이 잠깐 멈추었을 때
금방 세수한 듯 맑고 곱고....
그 향기도 좋습니다.
파란하늘이었다면 , 아주 멋진 배경이었을텐데.....
길거리 화훼상들도 파는 아주 흔한 꽃입니다.
폿트에 심겨진 것에서는 낮달맞이꽃의 맑고 고운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집에서 다시 옮겨 심어 키우다 보면 이렇게 무성하게 번지고 녹색과 조화스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년 봄이 되면 그 뿌리에서 다시 새싹이 올라 와 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