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8월의 꽃

낮달맞이꽃

이쁜준서 2010. 8. 15. 09:39

 

 

 

낮달맞이꽃

바람이 살랑여서 바람이 잠깐 멈추었을 때

 

 

금방 세수한 듯 맑고 곱고....

그 향기도 좋습니다.

 

 

 

 

파란하늘이었다면 , 아주 멋진 배경이었을텐데.....

 

 

길거리 화훼상들도 파는 아주 흔한 꽃입니다.

폿트에 심겨진 것에서는 낮달맞이꽃의 맑고 고운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집에서 다시 옮겨 심어 키우다 보면 이렇게 무성하게 번지고 녹색과 조화스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년 봄이 되면 그 뿌리에서 다시 새싹이 올라 와 핀다고 합니다.

'8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병꽃  (0) 2010.08.19
꽃기린  (0) 2010.08.17
해오라비난  (0) 2010.08.09
장미와 디카놀이  (0) 2010.08.02
20009년 9월에 핀 설화  (0)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