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자나무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 심기도 하고,
녹음 속에서 붉은색이라 조경의 어울림용으로 심는다.
윗쪽가지에서는 꽃이 피고, 아랫쪽 가지에는 열매가 달려 있고
2009년 산책길에 만났던 홍매자나무....
2009년 꺾꽂이를 한 것의 2010년의 모습
꽃처럼 붉은 색의 농담이 다른 잎색이 모처럼 온 비를 맞아 싱싱함까지....
황매자나무
2009년 꺾꽂이를 한 것이 2010년 4월에 꽃이 핀 모습
채 10Cm 도 않되었던 가지가 뿌리를 내고 1년에 몇달을 더 자랐다고 이렇게 섶이 무성하다.
식재 된 곳에서는 주로 홍매자나무가 많고,
간혹 홍매자나무를 더 많이 심고, 황매자나무는 몇그루 심어 두었었다.
꽃의 크기가 작고, 아래로 향해 피기에 꽃이 핀 모습이 눈에 들어 오지 않지만,
꽃도 앙증스레 예쁘고, 가을에 발갛게 익는 타원형의 열매는 참 예쁜 모습인데,
그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꽃이 필때에도 고운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