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원추리

이쁜준서 2010. 7. 9. 10:33
원추리 (Fulvous Daylily, 뜻: 지성)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지
크기
약 1m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고구마처럼 굵어지는 덩이줄기가 뿌리 끝에 달린다. 긴 선형의 잎은 2줄로 마주보게 겹쳐나는데 잎끝은 뒤를 향해 둥글게 젖혀진다. 노란색의 꽃은 7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꽃의 길이는 10㎝ 정도이고 꽃부리[花冠]는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봄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훤초(萱草)라고 하여 한방에서 황달이나 이뇨의 치료 및 평사제나 강장제로 쓴다. 또한 민간에서는 뿌리 한 웅큼과 생간의 즙(汁)을 내어 변비 치료에 쓴다. 여름에 노랗게 피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원추리꽃

 

                     원추리꽃이 피는 때가 후두둑 소나기가 오는 철이여서 소나기 지나가고 하늘 은 맑고 고추잠자리 떼지어 우리 현관 앞까지 온다.

 

 합창....

 

 

 다소곳한 모습으로 독창....

 

 햇님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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