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겨울을 난 멋진 남천

이쁜준서 2009. 3. 15. 17:38

 

 

 

한옥 담 옆에서 겨울을 난 남천이다.

늦가을에는 다른 남천은 빨갛게 단풍이 곱게 들었는데도,단풍이 그리 곱지 않았다.

그랬던 것이 녹색과 단풍을 조화롭게 하고서는 겨울을 나고도 저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 준다. 

'3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려했던 날은 가고, 꿈을 안고서...(목 베고니아)  (0) 2009.03.18
섬백리향 1  (0) 2009.03.17
제비꽃 1  (0) 2009.03.15
목련과 자목련   (0) 2009.03.15
매화, 겹매화  (0)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