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걷기 어린시절 시골에서 여름방학이 되면 부산으로 갔다. 부산에는 큰아버지 댁도 있었고, 이모님댁도 있었다. 동해 남부선 기차를 타고 그 때는 부산역이 없었고, 부산진역이 종착역이던 시절이었고, 갈 때 올 때 기차만 태워 주면,혼자서 다녔다. 그 시절은 비둘기호, 통일호란 기차가 있었.. 여행 2017.04.27
물색없다. - 강릉 선교장- 물색없다. 뜻(사람이나 그의 언행이)형편에 맞지 않다 物色 완료 1.어떤 기준을 가지고 그에 알맞은 사람이나 물건을 찾거나 고름2.물건의 빛깔3.일의 까닭이나 형편 타이틀 배경을 바꾸고 오늘 아침 보니 타이틀 메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노란색 계통의 색이였는데, 타이들 메뉴중에서.. 샘물 2016.06.01
이민사박물관, 인천차이나타운의 한중문화회관 인천 월미도에 있는 이민사 박물관 전경 하와이 초기 이민 가족 초기 이민 모임의 여자분들 옷도 흰색이었는데, 아이들 옷도 흰색이다. 우리나라 초기 이민은 일제강점기의 이민인데,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으로 보내진 것이 처음 이민의 시작이라 한다. 주권 없는 나라의 하층민이 노동.. 여행 2012.09.05
2012년 봄 도치할미 만남- 인정여행 1 이 사진에는 봄의 기운이 눈으로 보입니다. 수령이 100여년은 됨직한 잘 생긴 우리 토종 소나무에서도 전형적인 마사토 길에서도, 양 옆의 길에서도 봄 기운이 가득 합니다. 서울 동구능에서 솔이들할아버님, 민서할머니, 솔이들 할머니 솔이들 할머니께서 아직도 서서이 다리가 풀려 나.. 여행 2012.04.09
제주도 여행 준서할미 인사 올립니다. 제주도 돌하루방과 여러가지 석물 제작하는 곳이었는데, 저 안에 손을 넣으면 뭣인가 만져 진다는데, 겁이 많은 준서할미 팔을 조금만 넣었지요. 절물 자연휴양림이란 곳입니다. 삼나무가 우람드리있고, 군데 군데 심호흡을 크게 하라는 팻말과 크게 웃으라는 팻말이 있어 팻.. 샘물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