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물(제주도 석물원에서) 아이가 저렇게 많은 것이 부러운 현대이다 각기 다른 얼굴을 작은 돌에 색인 돌 탑이다 돌하루방 소인국 관람시 찍은 잉카유적이다. 돌을 좋아하는지라 소인국에서 찍은 돌탑의 모습들 5월의 꽃 2008.05.24
비슬산 3 하산길에 찍었습니다. 날씨는 화창했지만, 바람이 있어 달디 단 공기를 마실수 있었고, 시원했습니다. 등산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 였습니다. 바위를 보면 언제나 눈이 편안합니다. 맘도 편안합니다. 분명 바위 자체의 색이 있어도 무색인듯도 하고, 또 때론 하늘 빛이기도 합니다. 바위들의 회의라도 .. 5월의 꽃 2008.05.02
비슬산 2 멀리서 보이는 정상 부근 멀리서 보이는 정상부근의 산능선 비슬산의 주인장들이 십니다. 가족 바위들이십니다. 돌고래가 재주를 부리는 듯도 합니다. 개화 직전이 아니고, 몇일 전 추위가 피던 꽃이 얼어 떨어지고 이제 질려는 모습인데, 활짝 피지 못한 꽃이 안쓰러웠습니다. 자연의 웅대함 속에서.. 5월의 꽃 2008.05.02
비슬산 1 2008년 5월 1일 비슬산(琵瑟山 )을 오르다. 노동절이라 단체 관광버스도 많았고, 승용차도 넘쳐 나 왕복2차로에 주차시킨 차들이 많았다. 지금이야 대형마트가 있어, 큰도매시장 일부 길이 사람으로 넘쳐나지만 꼭 30여년전을 북적이던 도매시장 길 같았다. 산을 올라가다 조금만 엎드리게 되면 앞 사람의.. 5월의 꽃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