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위천, 수승대, 솔밭...... 위천 솔밭 위천가 소나무가 있는 풍경 우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논인 모양이다. 발갛게 보이는 것은 논 우렁이 알이다. 하늘말나리 황산리 어느 길가에 화단에서 여행 2011.06.30
충신 동계 정온선생 고택을 찾아 1-3 《도장채》 도장채도 그 규모가 컸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더니 도장채 문에 장석이 붙어 있어 신기해 사진으로 남기고, 도장채 앞의 돌들이 나란히 있는 제법 긴 축담이 신기해서 담았으면서도 정작 도장채 전체를 담아 오지 못했다. 도장 안에는 곡식도, 각종 먹거리를 보관 하던 곳이라 살창들이 있.. 여행 2011.06.29
거창 황산리 신씨 고가 사랑채,여염집의 사랑채와는 규모가 달랐다. 아름드리 나무로 다듬었을 둥근 기둥하며,서까래며 날아 갈듯한 지붕하며, 문 창살하며, 그 당시에는 어떻게 건축 되었는지는 몰라도 이런 한옥이 남아 있음은 우리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안채가 아담해서 좋았다. 안 사람들이 거처하고, 자.. 여행 2011.06.29
충신 동계 정온선생 고택 방문 1-2 《안채》 안채를 다 카메라 한 화면에 잡을 수 없어 오른쪽, 왼쪽으로 두번 담았다.(오른쪽) 사랑채처럼 오른쪽에 작은 루각이 있었고, 더운철에 손님과 차 한잔으로 담소하는 장소로 이용하기도 하는 모양이었다. 명문가의 종택이어서 규모가 오밀조밀 하기도 하고 안채의 규모는 크기도 컸다. 바로 .. 여행 2011.06.28
충신 동계 정온선생 고택 방문 1-1 동계 정온선생 고택 정면 전경( 타이거 정님의 방에서 담아 왔습니다.) 측면에서 본 동계 정온선생 고택 《사랑채》 동계 정온선생 고택의 사랑채 - 누각쪽 조선 중기의 문신 정온(1569∼1641) 광해군 2년 (1610)년 과거 급제후 영창대군이 죽임을 당하자 격렬한 상소를 올리다 광해군에 미움을 사 10년간 제.. 여행 2011.06.27
친구따라 거창으로 거창읍 수라청이란 곳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차로 금원산 한바퀴 돌아 구경을 하라시면서 금원산으로 갔다. 금원산은 계곡은 깊었으나, 좁아서 양쪽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었고, 물이 내려가는 곳에는 흙이 없고 아주 큰 바위들이 연이어져 있어 비가 와 수량이 많아졌는데도 물.. 여행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