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초롱꽃은 은은한 색이다. 얼굴을 보자고 살짝 고개를 들게하고서.... 카메라를 자동모드에 놓고 찍었다. 눈으로 보아도 딱 이 색이다. 꽃몽오리가 이렇게 많이도 달렸다. 꽃몽오리가 너무 크게 잡혔다. 내일 아침이면 필 꽃이지 싶다. 처음 새싹으로 올라 올 때는 세 대궁이었다. 옆가지가 나고, 그 옆가.. 6월의 꽃 2009.06.14
은행나무 열매 은행나무 열매가 매실나무에 매실 달리듯이 가지에 조롱조롱 달릴 줄 알았다. 길 가다 눈에 띄인 은행열매는 무데기 무데기 열려 있었다. 가로수로 심겨진 은행나무인데, 이 열매들이 그대로 익을려나.....? 가을이면 은행나무가 수나늘 당하기도 하고, 다 익어 떨어져 길 바닥을 지저분하게 하기도 한.. 6월의 꽃 2009.06.11
붓꽃 간혹 비가 오긴 했어도 해갈 될 정도가 아니고, 가뭄은 오래 지속 된 것이라,잘자라지 못하고 붓꽃이 많이 피었던 자리는 아예 뭉그러져 있는 곳도, 또 양지에는 지고 없었다. 다행이 나무 그늘 속에, 옆에는 물이 내려 가는 곳이라 한껏 자라서 이제야 꽃을 피우는 것이 있었다. 붓꽃의 제대로의 아름.. 6월의 꽃 2009.06.10
분홍바늘꽃 분홍바늘꽃 (식물) [fireweed] 출처: 브리태니커 식물 분홍바늘꽃--> Epilobium angustifolium)--> great willow herb, wickup이라고도 함. 바늘꽃과(―科 Onagr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야생화. 새로 개간된 공터나 불이 난 후의 지역에서 많이 자란다. 키가 1.5m 정도 되는 나무에서 흰색과 자홍색을 띠는 꽃이 수상(穗狀)꽃차.. 6월의 꽃 2009.06.10
쿠페아 이웃 아우가 사온 꽃인데 이름은 모르고... 아주 작은 포트에 심겨서 많이 파는 꽃이기도 하다 한가지가 나고 양 옆으로 어긋나게 또 가지가 나면서 꽃이 피었는데, 특이하게 긴 삼각형 모습이다. 실제로 보면 삼각형 모양이 뚜렷하다. 6월의 꽃 2009.06.10
모감주나무 꽃가지에 작은 꽃들이 피는데, 그 낱꽃의 모양이 특이하다. 모감주나무 두그루의 꽃가지가 연이어 있다. 위 사진의 나무가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린 모습이다. 먼 곳에서 보면 열매도 꽃처럼 보인다 모감주나무의 열매 / 이 속에 씨알이 들어 있다. 모감주 나무의 열매가 꽃 같아서... 6월의 꽃 2009.06.09
자귀나무 이제 피기 시작하는 자귀나무꽃 입니다. 가까이 보다 조금 떨어져 보면 더 아름답습니다. 불꽃놀이의 불꽃 같습니다. 벌꿀이 머리를 쳐 박고 꿀을 따는 중입니다. 꽃몽오리가 이렇게 희한스럽습니다.... 이 명주실 엉킨 것 같은 것이 벌레라 합니다. 뽕나무에 있는 벌레라 합니다. 벌레라고 해도 희한스.. 6월의 꽃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