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록싸리 조록싸리 싸리나무가 곧고 키가 컸었다. 꽃몽오리가 자잘하게 달리더니 꽃의 무게로 굽어졌다. 굽어 꽃이 모여 보여서 더 이쁘다. 저것도 자연의 섭리 일 것이다. 6월의 꽃 2008.06.23
노각나무 꽃 과.... 노각나무 꽃 루드베키아 조록싸리꽃 접시꽃 자귀나무꽃 모감주나무 꽃 자귀나무 연분홍꽃 자귀나무꽃 고추나무 열매 비 개인 뒤 깨끗함 비비추꽃 비 개인 뒤의 소나무 살아 있는 나무에도 버섯이 산딸나무 열매 저 강한 야생풀 속에서 살아 남으려면 일찍 꽃을 피워야 한듯... 6월의 꽃 2008.06.22
자두나무 열매(자두) 사랑나무 ( young님이 붙이신 애칭) 높은 곳에 달린 자두 를 당겨서 나무둥치를 보면 십년을 훨씬 더 지난 나무 같다. 저 자두 한알은 달콤할거다. 등산작대기을 들고 팔을 쭉 뻗은 곳에는 사람들이 자두를 다 따먹었다. 저건 높은 곳을 당긴것이라 그래도 자두가 보인다. 저 큰나무의 자두는 어떤 맛일까.. 6월의 꽃 2008.06.22
모감주나무 꽃 모감주나무 pride-of-India, China tree, varnish tree라고도 함. 무환자나무과(無患子―科 Sapindaceae)에 속하는 꽃피는 교목.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 위해 온대지역에서 널리 심고 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며 생김새가 둥근 지붕처럼 생겼다. 노란색 꽃은 꽃잎이 4장이고 줄.. 6월의 꽃 2008.06.22
노각나무 꽃 그리 크지 않은 나무에 꽃몽오리가 많이도 맺혔다. 몇일 전 갔을 때는 나무 중간쯤 두 송이 핀것은 당겨도 잡을 수가 없었다. 여린꽃잎 가쪽에는 프릴을 단듯했고,연신 벌들이 앉았다. 6월의 꽃 2008.06.22
50장중에 두장을.....(풍선덩굴) 50장 정도로 찍었다는 것이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고, 한참을 찍다보니, 풍선열매는 있는 줄도 몰랐는데, 사진에는 풍선까지 담아져 있었다. 풍선이 있는 줄 알고, 풍선까지 저렇게 담을려고 했다면, 이런 사진을 담지 못했을 것이다. 꽃의 실물크기는 하얀 꽃잎 하나보다 더 작은데, 비가 오다 잠시 .. 6월의 꽃 2008.06.18
베고니아 키우던 환경이 아파트였다. 베고니아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단독 1층 마당 정도의 햇빛이 적당할것 같으니 현관 앞에서 놓을 자리를 조절하면 예쁜꽃을 여름 내내 볼 수 있을것이다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뿌리가 썩고 있었다. 심어서 비를 맞게 했더니 뿌리도 아랑곳 없이 싱싱하게 보인다. 물.. 6월의 꽃 2008.06.18
꽈리 친구가 자기 집에 가자면서 왔다. 얻어 온 꽃인데, 구경하라면서, 이름은 모른다는데, 나 역시 모르는 꽃이었다. 흰색의 줄장미가 그 집 것은 유독 향기가 좋았다. 3~4년 전에 꺾어다 살려 그 집에도 보낸 흰색 줄장미는 꽃을 잘 피우는데, 어미인 큰 줄장미는 꽃몽오리가 맺혔다가는 제대로 피지를 못해.. 6월의 꽃 20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