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천왕봉 Y 2009.06.08 21:43 저 꽃은 디기탈리스 입니다 꽃은 이쁘지만 맹독성 식물로 아주 위헙합니다 극소량만 가져도 동물들을 죽음으로 끌고가는 식물이니 조심하셔요 (맹독성 식물이라 어디서 보시더라도 손 대지 말고 보기만 하셔요 ) 디기탈리스 (식물) [Digitalis purpurea] 출처: 브리태니커 관련..

화원 안쪽에 고이 모셔져 있는..... 목수련--꽃은 이쁜데, 하루살이 꽃이다. 아마도 머루 같다. 화원 안쪽에 고이 모셔져 있는 귀한 꽃 꽃집에서도, 길거리 꽃 파는 곳에서도 찍어 왔는데, 이름을 아는 꽃도 있고, 모르는 꽃도 있고..... 요즈음의 원예용 꽃들은 크고 화려하다. 습자지로 만든 종이꽃 같기..

저 많은 꽃몽오리 중에서 서너 송이가 피는 중이다. 예쁨은 활짝 핀 모습보다 바로 이때가 제일 인듯해서... 겨울에도 음지에서 자란것은 잎이 녹색이기도 하고, 양지쪽에 자란 잎은 붉은 단풍이 곱다. 빨간 열매와 붉은 잎으로 겨울을 난다.

작은 화분에 비슷비슷한 잎으로 풀이 올라 와서 그렇게 자랐다. 그러더니 저런 꽃을 피웠다. 작은 흰색의 꽃잎은 왕관 같기도 하다. 1005- 산과 들 방에서 가져온 사진

그냥 보는 것이 이렇게 머리카락 푼듯 하다. 잎줄기 끝에는 아주 작은 솔방울 같은 것이 달려 있거나, 아니면 납작 납작하게 측백나무 잎처럼 잎이 달려 있다. 비슷 비슷한 식물 모습에서 특이한 모습이다. 일몰 시간대여서 빛이 모자랐다. 10005- 산과들 님 방에서 가져온 사진 윗쪽의 방울이 익으면 아..

저녁 산보를 나갔다 저물어 가는 때라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 흰색꽃의 오밀조밀함이 깨끗하고 곱다.

고삼이 꽃이 피었다 지는 길이였다. 윗쪽의 고삼 접사 사진을 작년의 것이다.

단오날 삶아서 머리를 감는 창포 창포꽃 물가쪽으로 햇빛이 드는 쪽으로만 꽃대가 몇개 보였다. 창포비누에 보라색 창포꽃이라 있는 것은 창포꽃이 아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