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 조팝 은행잎조팝꽃 이 많은 꽃몽오리를 키우고, 이 많은 꽃을 순차적으로 피우면서 드디어 은행잎 조팝꽃이 피었다. 당조팝꽃은 3월에 피고 졌는데, 4월 얼마전 앞서 피었던 공조팝꽃은 아직도 한 미모 하는데 은행잎조팝꽃이 피었다. 연 이어 비가 왔고, 2일전 비는 봄비 치고는 많이 왔는데도.. 5월의 꽃 2019.05.01
차이브 분갈이를 하다. 한 화분의 차이브 파를 찍은 사진 나무가 아닌 풀꽃이다보니 화분이 그렇게 깊을 필요는 없다. 깊지 않아도 넓이가 넓어 가득 핀 꽃이 보고 싶어서 넓은 그릇에 한 가득 꽃을 피워 본다. 1년에 한번씩 분갈이를 해 준다. 그래야 새 뿌리가 발달해서 그 이듬해 이렇게 싱싱하게 자라서 윤기 .. 5월의 꽃 2018.06.11
기린초 2014년 야산에서 담아 온 기린초 수더분한 예전 시골새댁 같습니다. 수목원에서 조경 해 놓은 것,(2018년) 야산에서의 기린초 모습이나 수목원에서의 조경해 놓은 기린초 모습이나, 같아 보입니다. 야생화의 원예화 한 꽃중에 기린초도 들어 갑니다. 5월의 꽃 2018.06.06
쪽파 씨알 쪽파 씨알 2일전 밭에서 뽑아 왔다면서, 가서 손질해서 가지고 왔다. 널어 놓아서 얼마 않되어 보이지, 프라스틱 대야에 한 대야 정도의 양이다. 파 잎이 없어도 이 씨알을 겉껍질 벗겨서 양념장을 해도 알싸한 맛이 있어서 양념장이 맛나게 되더라, 말리면 겉껍질이 양파 겉껍질처럼 발갛.. 5월의 꽃 2018.05.21
차이브꽃 이야기 2014년 5월 9일 꽃이 핀채로 차이브꽃이 뽑아서 신문지에 싸여 제게로 왔습니다. 게 중에는 꽃몽오리도 몇개 있고, 얼마간은 심어도 꽃대가 시들것 같은 것은 잘라서 유리컵에 꽂았습니다. 꽃을 처음 본 것은 2012년 쯤이였지 싶은데, 지금은 일반화가 되어서, 화훼단지에서도 폿트모종을 팔.. 5월의 꽃 2018.05.21
흰색 카라꽃 흰색 카라꽃 꽃대를 쑥 올려야 하는데, 거름이 모자란듯 꽃이 피어 나면서 3일을 꽃대를 올려도 이 정도이다. 굵은 두 대궁이에서 한 송이씩 꽃대가 올라 왔다. 나머지 4촉이 더 있으나 내년을 기대할 수 있는 촉이 2개 앞으로 2년은 더 있어야 꽃을 피울 올 해 새로 난 촉이 2개이다. 화분에.. 5월의 꽃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