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들 타래붓꽃 각시붓꽃 맨 아래 노란색 붓꽃처럼 보이는 것은 노란색꽃창포이다. 저 멀리 곤지암에서 10년도 더 전에 데리고 와서 친구 몇몇 집에 나눔을 하고도 우리 옥상에서 있었는데, 키가 크서 화분은 작고 꽃이 피었다 비스듬이 누우니 다른 친구네 집으로 시집을 보내 버린 것이다. 시.. 5월의 꽃 2019.05.23
바람개비꽃 백화등 바람개비꽃 백화등 백화등은 덩굴식물이다. 낮은 담장에 올려도, 높은 담장으로 올려도, 가로로 길게 덩굴이 벋어 나가면서 그 향기를 따라 사람들이 들어 오는 향기가 고급지면서도 은은하다. 원기둥으로 올렸다. 이 백화등의 출발은 아주 작은 삽목가지로 시작 했던 것이다. 5월의 꽃 2019.05.23
석류나무 올 봄 석류나무 주 가지 하나를 잘랐고, 주가지의 상층부를 잘라 내었다. 그 때가 분갈이를 했을 때였다. 큰 나무를 분갈이를 했으니, 살음이 걱정되었고, 미안했고, 석류나무도 새 잎이 트는 것이 거의 대추나무에 버금갈 정도로 늦다. 2019년 5월 20일의 모습이다. 상층부가 잘려 나간 가지.. 5월의 꽃 2019.05.21
울산 봄꽃대축제 굵은 물고기가 펄쩍 펄쩍 뛰어 올랐습니다. 먹이가 충분한 곳일 겁니다. 앞에 보이는 산의 신록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가 있는 쪽이 십리대밭이라는 곳인데, 건너 쪽도 대밭이 보였습니다. 꽃 양귀비 멀리서 보면 색감으로, 가까이서 보면 꽃의 매력이 돋보였지요. 꽃은 한창 아름답게 .. 5월의 꽃 2019.05.19
이제 꽃을 그만 산다는 거짖말 이제 꽃을 그만 산다고? 무늬삼색병꽃 토종 붉은병꽃, 토종삼색병꽃, 서양붉은병꽃, 분홍병꽃, 일본삼색병꽃을 키워 보았지만, 지금은 일본삼색병꽃만 있다. 잎사귀에 무늬가 선명하게 있어서, 들였다. 꽃을 사진으로 보아서 정확한지는 몰라도, 맑고 깨끗하게 보인다. 휴케라 꽃은 감상.. 5월의 꽃 2019.05.17
황금조팝 황금조팝 봄이 되어 새 잎이 올라오면 한동안은 녹색끼가 보이는 노란색이라, 황금조팝이 이름이다. 꽃이 분홍의 자잘한 꽃이 핀다. 이 화분에서도 흙과 닿은 곳에 자잘한 줄기들이 보이는데, 풀처럼 베어 버려도 얼마간 있으면 또 자라 있고, 그것 때문에, 말하자면 모양새 있게 자라지 .. 5월의 꽃 2019.05.16
흰색꽃 카라 흰색카라 2019년 5월 16일 아침 겨울 난방하지 않은 남향 방에서 월동 몸 값이 제법 하는 식물입니다. 들인지 3년차인데, 월동시에는 흙 속에 덩이 뿌리로 남아 있다가 새 촉들을 올린 것입니다. 아주 아주 건강 합니다. 오늘은 3송이가 피었지만, 지금 살짝 보이는 것으로 다 합치면 8송이인.. 5월의 꽃 2019.05.16
타래붓꽃 2 티레붓꽃 이 사진은, 어느 해 수목원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아래로는 수생식물을 심어 놓았고, 그 둔덕에 타래붓꽃이 심어 놓았습니다. 한 포기가 포기가 늘어나서 아주 아름다운 선을 보입니다. 향기도 은은하게 좋고, 꽃의 색감도, 붓꽃보다는 가느다란 꽃잎도 참 이쁩니다. 산책을 .. 5월의 꽃 2019.05.16
삽목을 하면서 아마릴리스 2가지 색을 겨울에 실내로 들일 때 화분 숫자 줄일려고 1개 화분에 같이 심었다. 참 화려하고 꽃이 필 때 꽃잎 안쪽은 벨로아 천 느낌이다. 5송이까지 피었던 것인데, 고생을 해서 올 해는 4송이만 핀다. 사진의 크기를 줄였더니, 꽃색이 제대로 살지 않아서 이 글의 삽화가 아니.. 5월의 꽃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