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흰색꽃 카라

이쁜준서 2019. 5. 16. 13:18




흰색카라

2019년 5월  16일 아침





겨울 난방하지 않은 남향 방에서 월동

몸 값이 제법 하는 식물입니다.

들인지 3년차인데,

월동시에는 흙 속에 덩이 뿌리로 남아 있다가

새 촉들을 올린 것입니다.


아주 아주 건강 합니다.





오늘은 3송이가 피었지만,

지금 살짝 보이는 것으로

다 합치면 8송이인데,

포기 속에서  더 꽃대를 올릴지는 모릅니다.


사진을 찍느라니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위 사진에서 제일 작은 꽃송이인데,

거미집 같지는 않고, 안개 같은 포가 덮어져 있습니다.






크기로 두번째 꽃





크기로 제일 큰 꽃



노란색 카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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