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댓글, 답글로 블친이 된 사람들이 서울 2명,부산1명, 대구 1명 4명이 서울에서 만난 것이 아마도 10여년 전의 일입니다. 세사람은 거의 동년배이고 또 손주들의 할미였고 그 중의 서울 한사람은 열살 차이가 났습니다. 그 때 네사람이 서울에서 만났을 때 우리들보다 나이차가 한참나는 사람이 나를 보고 준서할머니는 글만 볼 때는 참 까다로운 분 같았고 직접 만나니 영 달라서 놀라게 된다 했습니다. 그 만남 이후로 카톡방을 만들고 아마도 10여년이 되었지 싶은데 우리들은 카톡방에 서 자주 만나고 전화 수다도 떱니다. 수다는 떤다는 표현이 딱 맞으니. 한 예만 이야기 했지만, 상식이 통하는 블로거들이 다음에서 블로그 하다가 다음이 문 닫는다해서 자신이 올린 포스팅보다 더 귀한 댓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