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온이 34도이상이면 폭염이지 싶고, 해거름 하면서 더위가 꺾여야 하는데,밤에도 32도이상이면 열대야라 할겁니다. 에어컨을 낮시간대 환기정도로 1시간 껐다가 다시 켜고, 오늘은 새벽 04시에 껐 습니다. 폭염은 일주일정도 계속 되었고, 열대야도 3일째 계속됩니다. 한반도에 고기압이 2개 덮여 있어 형국으로는 이불 2개를 덮은듯 해서 폭염,열대야가 계속 된다 합니다. 꽃 지고나서도 초록잎만 해도 싱그릐운 5~6월을 지낸 잎들이 장마 지나고 탈것 같은 강한 햇빛에 누르끼리 해지고, 칠레레 하는 것을 잘라 낸것을 화분 바닥에 깔려면 전지 가위로 잘게 잘라야 합니다. 사흘 전 빈 화분을 엎고 잘라 낸 잎과 줄기와 빈화분 갑바에 붓는 날은 저가 도울 수 없었습니다. 사흘정도 말렸고 간밤에 아주 미세한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