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던 먹거리가 될 식재료를 돈을 주고 산다. 농촌에서는 생선이나 육고기를 사면 80%이상 채소반찬은 자가에서 농사 지은 것으로 될것이다. 물론 채소보다 육고기나 생선이 더 비싸지만 그러나 다 돈을 주고 사는 입장에서는 잘 조절하면 고기도 먹고 채소 반찬도 먹고 남편 한사람 맛나게 챙겨 줄수 있다. 간식용 어묵 4개, 각각의 맛을 골랐는데 매운 맛이 알싸하게 맛이있었고, 떡 뽁기용 떡이 1포장에 2.500원인데 오후라 3개 5.000원, 장을 봐 오니 남편은 치과에 다녀와 자실 입장이 못 되어 바로 냉동실에 넣었다. 떡은 한 팩을 냉동실에서 내어 뜨거운 물을 부어 해동하고, 어묵은 상온에서 반정도 해동 된것을 육수를 내어 두가지를 국물은 짤박하게 익혔고, 찍어 먹을 간장은 준비 했어도 끓이면서 양조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