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흑미를 오래 전 살 때는 이렇게 희끗 희끗 한 것이 없고 윤기가 나는 것이였습니다. 쌀알에 금처리를 하는 공정을 거치는 동안 변했을까? 마트를 갔습니다. 금요일이었는데, 1플러스1 하는 품목들이 많았습니다. 불릴 필요 없는 찰 흑미라 되어 있고 1플러스1 이라 수년을 찰흑미를 넣지 않았는데 불릴 필요가 없다 하니 사 보았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쌀 낱알에 칼집을 넣는 공정을 거친 것이였습니다. 지금 세상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술 능력이 있지요. 보리쌀도 따로 삶을 필요가 없는 압맥을 삽니다. 찰흑미 한봉지 중량 1.5Kg 이었습니다. 백미 한되는 1.6Kg 인데 요즘은 곡식들이 중량으로 포장 되어 팔지요. 평소 가격은 10,900원이었습니다. 백미 쌀 20Kg에, 50.0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