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9월말경 굳이 자르지 않아도 되는 다알리아들을 싹둑싹둑 잘랐다. 아직은 아니다 해도 자르는 것을 말리자면 한바탕 닭싸움 크게 해야 해서 관두었다. 자르고 비가 자주 왔다. 너무 일찍 캐 둘수도 없고, 걱정이 되어도 그냥 두었다. 2번, 6번은 그대로 구근이 다 물러졌고, 다른 것들도 잘랐으니 새싹이 났고 구근을 캐내면 물러 질 듯해서 새로 난 잎채로 화분들 들일 때까지 살아 남으면 따뜻한 방으로 들여야 한다. 2번과 7번은 약한지 2년 키우고 간것도 있고, 해마다 병을 하고 살아 나던지 2023년은 보라색 가운데 딱 한줄기 꽃이 피었다. 6번은 아직도 수입하는 것이고, 우리가 온라인에서 살 때는 키워서 팔면 않된다는 말을 듣는다. 첫해 15,000원을 주고 무가 밭에서 말라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