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많이 키우지 않게 할려고 주 가지가 2개인데 하나를 잘랐고, 나무 위로도 많이 잘랐고, 열매 3개가 븕은 색이 곱다. 토종석류 나무이다. 칠레레 팔레레 자라면서 뿌리가 꽉 차서 물이 중앙은 내려 가지 않아 영 시들었다가도 올해 비가 양도 많고 자주 와 꽃을 보게 되었다. 꽃은 참 곱다.칠레레팔레레 2탄이다. 꽃이 피면 이쁜데. 7월에 삽목해서 키운 화분이나 삽목지를 자른 화분이다 똑 같다. 분홍구절초이다. 수입종이지 싶다. 다른 화분의 가는잎 구절초이다 역시나 꽃은 너무도 곱다. 아스타들이 피어 있고 토종개미취가 피어 있고, 그래도 옥상은 가을 꽃으로 기분 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