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으로 피었다가 연분홍으로 지면서 나중 에 이상하게 생기는 열매가 열려 가을이면 노랗게 익는다. 흰색 겹꽃으로 피었다 분홍색으로 변하는데, 바짝 잘라서 수형을 다듬고부터는 삽목가지도 챙기지 못 한다. 풀명자 꽃이 약간 작고, 개량을 하지 않은 것이라 명자나무 본래의 성질이 많이 남아 있어서 가시가 많다. 무과심으로 작은 화분에 심겨 있고 바짝 가지를 잘랐는데 올 해 가을에 보니 좀 나무를 키워서 열매가 잘 달리니 가을에 열매 감상용으로 우대를 해야 겄다고. 일월성이라고 세가지 색의 꽃이 이뻐서 우대를 하는 꽃인데도. 올해는 열매가 적게 열렸다. 열매가 많이는 열리지 않아도 좀 크다 이름표가 없어져 모르겠는데 열매크기가 크다. 언듯 보면 풋사과 같다. 흑고 또는 흑광이라하는데 열매가 작다. 제법 열리는데..